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전설 벽의 궤적 (문단 편집) == 후속작 == 논란이 되는 결말이야 어찌되었든 결국은 모두가 예상하듯 To be continued였고, 하늘의 궤적 the 3rd처럼 외전 혹은 정식 후속작을 만들만한 여지는 있었기 때문에 이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았다. 하지만 사실 Another Place's Story라는 문구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희박했고, 결국 예상대로 차기작 [[섬의 궤적]]은 다른 장소에서 펼쳐지게 되었는데, 제국혁명 떡밥이 공개된 이후 6년동안 묵히고 있던 [[에레보니아 제국]]으로 결정되었다. 인터뷰에 의하면 벽의 궤적 결말과 관련된 이야기는 3rd 식의 외전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고 싶다고.[* 결국 [[섬의 궤적 2]]에서 로이드가 재등장하고, 무대 역시 제국'''+크로스벨'''이 되면서 스토리가 교차될 것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벽의 궤적 엔딩에서 크로스벨이 재독립하였음을 암시하였기에 제국편에서 이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풀어갈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결국 4편으로 완결된 제국편: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 중 1, 2편은 제로/벽의 궤적과 거의 동시기를 다루었다. 2편 말미에 살짝 다룬 외전과 3, 4편에서도 크로스벨 주를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가 있기는 하나, 독립과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점령 상태를 다루고 있다. 다만 스토리 상 짤막짤막 다루고 있던 크로스벨의 근황과 독립에 대한 움직임이 4편 엔딩에서 하나로 이어지고, 엔딩에서 [[린 슈바르처|섬의 궤적 시리즈 주인공]]이 크로스벨의 독립 과정도 내레이션으로 언급해주기에 그 전말을 대략적으로 알 수는 있다. 그러나 이런 단편적인 이야기의 모음이나 엔딩의 내레이션은 결국 이야기의 큰 축을 간접적으로 풀어내는 방식이다 보니, 섬의 궤적 4편 출시 및 엔딩을 보았다는 글이 올라올 즈음엔 결국 크로스벨의 독립은 자세히 다루지 않은 채 제국편을 완결 짓고 다음 국가로 넘어가는 것인가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이 약 1년 가량 이어지고 2020년 여름 출시 예정인 차기작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이 발표되었고, 여기서 크로스벨의 재독립 과정을 직접 다루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끝내 진정한 벽의 궤적 결말이 나왔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전작의 밋밋한 부분을 채워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